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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출사여행 - 1st - 봉하마을

étude

by RensioView 2009. 8. 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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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힘들게 시작된 부산 출사 여행...

항상 그렇듯 뭔가 하나 멋있는것을 남겨보겠다고 출발하지만 결과는 항상 뻔하다...

그래도 다녀왔으니 흔적은 남겨야 하기에....^^

-Bongha Story -

사는곳에서 쉽게 갈 수 없는 먼 거리와 부산과 멀지 않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잠들어 계신곳을 들러 가기로 하고 봉하마을을 첫번째 장소로 정했다.

새벽 6시 부천 출발.... 아침을 가는길에 해결하기로 하고 재촉하였지만 광복절 마지막 휴가로 인해 이미 예정도로는 막혀 있다는 라디오 방송이 흘러 나왔다.

같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막히는 길을 극도로 싫어하는지라 나름대로 돌아가는 길을 택해 목적지로 향했다.

봉하마을 도착예정시간은 1시였지만 그보다 약간 일찍 봉하마을에 도착했지만 마을로 들어가는 길은 이미 막혀 있어 참배객이 예상보다 많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1. 마을에 들어서니 앞의 높은 바위산이 눈에 들어온다. 처음엔 그곳이 문제의 부엉이 바위인줄 알았는데 사자바위라고 한다.

아래쪽에서 올려다 봐도 꽤 높아 보인다.



2. 부엉이 바위이다. 많은 사람이 바위위에 올라가 있다.



3. 바위로 올라가는 입구에 묘소가 있다. 도로변에 위치한 무덤.

딱히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무언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무덤이다.



4. 묘소 귀퉁이의 글들을 유심히 살펴보는 참배객도 많고



5. 묘소 앞 바닥에는 여러사람들이 남긴 글을 돌에 새겨 놓은 것이 몇 개 있다.



6. 상징처럼 되버린 노란리본이 달린 길을 따라 부엉이 바위로 오른다.



7. 떨어지신 자리로 추정되는 곳엔 출입금지 푯말이 붙어 있고 줄로 막아 놨지만 그 곳에도 노란리본이 묶여 있고 누군가 나무에 붙여놓은 조그마한 태극기가 눈에 들어온다.



8. 부엉이 바위에 올랐다. 마을 전경과 묘소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 왔다.



9. 조금더 당겨본 묘소의 모습.광복절 휴일이어서 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꽤 많은 분들이 다녀가는것으로 보인다.



10. 절이라고 하기에도 작은 암자 분위기의 정토원. 덕분에 유명해진것 같다는 느낌이다.

저곳 안에는 노대통령의 영정이 모셔져 있고 참배하시는 분들도 계신다.

이곳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공양이기에 무료이지만 화려한 점심은 아니다.



11. 정토원 옆 산에서 내려다본 마을 앞 논두렁길. 주차장이 비좁아서 이곳을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12.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좋은 말이지만 정말 어려운 말이란 느낌이다..

현수막옆에는 기념관이라고 하기에도 너무한 기념관이 있었지만 차들로 인해 사진을 제대로 담지 못했다.

그곳에 들러 잠시 전시되어있는 사진들을 보고 잠깐동안의 참배를 마치고 부산으로 향했다..



p.s.이곳은 이제 경건한 참배지이기 보다는 관광지화 되가는 느낌이다. 그래도 이렇게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을 때가 행복한 때 일 수도..........

Photoworks resize only , DR auto, Std,O,MS,H (파스텔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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